꿀도넛, 블루베리 크림치즈

파리바게트 꿀도넛, 뚜레쥬르 블루베리 크림치즈
직접 구입하여 먹어본 후기 입니다^^

어제 순대국 포장해 오면서 먹고 싶은 빵이 있어
파리바게트에서 사온 꿀도넛입니다.
기분이 꿀꿀하니 튀김과 달달한 간식이 먹고 싶을 지도 모르겠어요.
디저트로도 커피와도 어울리는 꿀도넛과 블루베리크림치즈 소개해드릴께요.

파리바게트 꿀도넛

저번주에 구입해서 먹고 또 생각이나 재구매한 꿀도넛 입니다^^

처음엔 제목을 보면 꿀호떡을 튀겼나 생각이 들었고 고로케 같기도 했어요.
제가 먹어본 튀긴 호떡은 남대문시장에서 당면 야채 넣은 호떡이였는데
남대문에서 먹어본 당면 야채 호떡이 느끼한 반면 같은 튀긴 것이지만 파리바게트 꿀도넛은 느끼하지 않고
찹쌀이 바삭하며 쫄깃한 식감과 꿀맛이고 잘라먹었을때 꿀이 많이 안들어 있는 것이 신의 한 수 였어요.
많이 달지 않아 더 맛이있어요.
하지만 손가락에는 기름이 묻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기름이 아주 없는건 아니였어요.

파리바게트 꿀도넛

꿀도넛 크기가 앙증 맞죠?
꿀도넛 반 잘랐을때 꿀과 약간의 견과류가 들어있고
꿀맛과 약간의 견과류 씹히는 고소한 맛도 좋았어요.

파리바게트 꿀도넛은
총내용량 35g
열량 90칼로리 (1개당) 입니다.
가격은 5개 3.500원

아래 사진은 오늘 면접 보러 갔다가 들어오면서 사온 블루베리 크림치즈 빵에요.
자주 보는 면접이지만 왜 이리 떨리는지 사시나무 떨듯이 떨고 왔어요.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디저트 먹고 다음 면접 준비를 해야겠죠~

뚜레쥬르 블루베리 크림치즈

뚜레쥬르 블루베리 크림치즈는 제가 처음 구입해본 빵인데요.
처음 봤을때는 모양이 치즈케익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쫀쫀한 빵 안에 블루베리크림치즈가 들어있어요.
블루베리 크림치즈는 많이 달지 않고 블루베리 식감이 느껴져요.
1개는 양이 많지 않아 배를 채우기는 부족하고
커피와 같이 디저트로 곁들이면 좋을것같아요.

뚜레쥬르 블루베리 크림치즈

뚜레쥬르 블루베리 크림치즈를 반 잘랐어요.
부드러우면서 찐득한 블루베리크림치즈와 블루베리가 섞여있어
블루베리와 겉에 아몬드가 달달하고 고소한 맛이 맛있어요.

뚜레쥬르 블루베리 크림치즈는
상큼한 슈퍼푸드 블루베리가 들어간 블루베리크림치즈를 채워 넣은 간식빵으로
크림 속 검은 반점은 바닐라씨드임으로 안심하고 드시면 된다고 합니다.

열량 230칼로리
총량 74g
가격은  2.200원

꿀도넛과 블루베리크림치즈 두가지 다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가실때
디저트로 드셔도 좋을 것같아 직접 구입하여 먹어보고 리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