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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끼니 요리 리뷰

또띠아 요리 (점심메뉴)

by 졸리아나 2022.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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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티야의 유래

 

16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이 멕시코에 갔을때 옥수수를 발견하고

옥수수로 반죽하여 납작하게 만들어 먹었다네요.

 

오늘 점심에 사용할 재료는

통밀 또띠아, 소불고기, 양상추, 참타리버섯, 모짜렐라슬라이스치즈

소스는 허니머스터드, 생스위트머스타드드레싱 

이렇게 준비했어요.

 

 

소불고기에 참타리버섯을 넣고 볶아줍니다.

양상추는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길게 썰어주어요.

모짜렐라슬라이스치즈 2분의1로 잘라놓아요.

통밀또띠아는 먹기 직전 전자렌지에 따뜻하게 데워줍니다.

 

 

 

접시에 담아 준비완료

 

 

따뜻하게 데운 통밀또띠아를 접시에 놓고

통밀 또띠아 반쪽면에 모짜렐라슬라이스치즈 2분의1을 올려요.

위에 소불고기를 올리고

양상추도 올려요.

반접어 소스에 찍어 먹으면 

됩니다.

 

아침부터 바쁜날인데 점심 챙길 시간도 부족하고

근처 분식집이라도 있으면 김밥으로 때울텐데 

냉장고 재료로 급하게 준비했어요.

 

사실은

사진에 재료들은 또띠아를 만들어 먹을려고

구입한 재료가 아니였습니다.~

에효~ 살림을 못하나봐요.

 

처음 장볼때는

통밀 또띠아는 피자 또는 나쵸를

양상추는 샐러드

소불고기 양념은 버섯불고기전골을 하려고 

장보고 배달로 주문했드랬죠.

 

소스와 모짜렐라슬라이스치즈

 

소스는 한개 천원씩이고

모짜렐라슬라이스치즈는 1+1에 구입했어요. 

 

아이들이 맛있게 먹었고 저도 맛있었어요.

 

아쉬웠던점은 통밀 또띠아의 갯수 한봉지에

6개밖에 안들어있어서 갯수가 부족하고

 

좋았던점은 통밀또띠아가 지름 15cm 라서

먹기 딱! 편한 사이즈 였어요.

 

많은양과 자주 만들어 먹을려면 코스트코에 파는 또띠아를 구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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