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과테말라 에스에이치비 핸드드립백
피코크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수프리모 핸드드립백
네스프레소에 캡슐을 내려먹지만 캡슐이 떨어지거나
한가지만 계속 마시는 스타일도 아니고 여러가지 번갈아 마시는거든요.
그래서 이마트몰에서 장볼때 눈여겨 보던 원두커피가 1+1를 하길래 얼른 주문해서 마시본 후기를 남기려합니다.
피코크 과테말라 에스에이치비 핸드드립백과 피코크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수프리모 핸드드립백은
각 각 10g씩 10개가 들어있습니다.
박스 열어 보니 10g씩 낱개 포장되어 들어있어요.
피코크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수프리모 핸드드립백은
피코크 싱글 오리진 원두를 최적의 드립 커피 기술로 로스팅 분쇄하여 드립 필터백에 담아내어 진한 초콜릿 향과 부드러운 단맛과 산미의 조화를 즐길 수 있는 마일드커피라고 상품 설명에는 되어 있으나
제가 개인적으로는 진한 초콜릿 향은 잘 모르겠고 원두의 단맛과 신맛의 적절하게 나고 원두향은 커피 전문점과 네스프레소 캡슐 내렸을 때의 향이 같아 분위기 전환이 될 수 도 있겠어요.
로스팅 ★★★
바디감 ★★★
단맛 ★★★
산미 ★★★
밸런스 ★★★★
피코크 과테말라 에스에이치비 핸드드립백은
피코크 싱글 오리진 원두를 최적의 드립 커피 기술로 로스팅 분쇄하여 드립 필터백에 담아내어 스모키 한 향과 묵직한 단맛, 그리고 풍부한 질감을 즐길 수 있은 커피라고 상품 설명에는 나와있어요.
제가 전문 바리스타는 아니지만 일반인 입맛으로는 콜롬비아 보다는 신맛이 덜하고 원두의 풍부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었어요.
로스팅 ★★★★
바디감 ★★★★
단맛 ★★★
산미 ★
밸런스 ★★★
필터 사용방법은
1. 자르는 선을 손으로 자릅니다.
2. push 써있는 부분을 눌러줘요.
3. PUSH 써있는 부분을 힘있게 눌러줘야해요.
(상품후기에 보니 원두를 흘렸다는 평이 많더라고요. 힘있게 누루지 않는것 같아요)
4. 양쪽 날개가 반듯이 펴지면 컵에 올려놓아요.
5. 뒷면인데 필터 장착이 잘 된 모습입니다.
이번엔 따뜻한 물로 내려 볼까요?
물을 부우는 방법은
1. 처음에 원두가루를 적실 정도로만 물을 부어 줍니다.
2. 물이 다 내려가면 물을 가득부어 주고
3. 1~3번 여러번 기호에 맞쳐 물을 내려주면 됩니다.
저는 3번 정도 내려서 머그컵 가득 채워 마시면 좋던데 지인은 1~3번 내린건 안먹고 4번째 내린 커피를 좋아하더라고요.
필터 1개로 2명 정도 드실 수 있겠더라고요.
피코크 원두커피 핸드드립의 좋은점은
컵에 걸친 후 물만 부으면 물양에 따라 취향대로 원두커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두향이 진하고 좋아서 집안 전체의 원두향이 나서 분위기도 같이 향을 오래 느낄 수 있어요.
1+1 행사나 50% 할인행사때 구입하면 가성비도 좋죠.
다만 머그컵이 깊이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물을 부울때 넘치지 않게 원두커피를 완성 할 수 있겠어요.
갓 볶은 신선한 원두커피가루에 따뜻한 물을 내리면 오목하게 원두커피가 올라오는데 그렇지는 안아요.^^
예전에 코스트코 탐앤탐스 핸드드립 원두커피와 일본 하마야 드립백 그리고 던킨 핸드드립 보다 맛이 좋았어요.
코스트코는 갯수가 많이 들어있어서 오래 먹기는 하지만 쓴맛도 많이 나고 이마트에서 적게 들은 갯수를 종류별로 행사 때 구입하는 방법이 더 좋아요.
원두커피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전문 바리스타도 아닌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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