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사용후기 2번째 입니다.
제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민감한 편인데,
선물로 핸드크림을 받으면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꼭 저 같은 피부가 아니더라도,
요즘 같은 날씨에 핸드크림은 필수죠!
그래서 핸드크림은 선물하기에 가장 편한 선물인거 같아요.
그렇다면 어떤 핸드크림을 사야할지 고민이실텐데,
향도 취향을 크게 타지 않고,
핸드크림의 필수요소인 보습도 좋기로 유명한
록시땅 핸드크림을 소개해드릴게요.
록시땅 시어 드라이 75ml, 록시땅 시어버터 150ml
록시땅 시어버터 말고 로즈, 체리블로썸, 등등도 써 봤는데요.
시어버터가
묵직해서 바르는 느낌도 찐하고
한참을 발라주어야 흡수가 되요.
록시땅 로즈, 체리블로썸 등은
시어버터 보다는 바르는 느낌이 가볍고 향도 좋고 핸드크림 색도 이뻐요.
핸드크림에 끼워져 있는건 튜브 압착기 입니다.
롤러 사이에 튜브를 끼우고 밑에 손잡이를 꽉 쥐고
압착기 레버를 돌려주면 되요^^
튜브의 내용물이 깔끔히 남김없이
사용가능하게 해줘요.
주로 튜브 물감 짜는데 사용하는 도구 입니다.
튜브 압착기 사용후
알뜰하게 남김없이 짜여졌죠.
록시땅 시어버터 150ml에 튜브 압착기 사용 후 매직키를 끼워났어요.
이제 돌돌 말아가며 사용하면 되요.
새로 바뀐 매직키가 무거워요.
예전에 나온 매직키는
가벼워서 핸드크림에 잘 끼우기가 불편했지만
출근해서 책상에 놓고 사용하기 편했거든요.
예전꺼 매직키는 핸드크림 다 사용하고
매직키 끼운 상태에서 매직키까지 같이 버렸어요 ㅠㅜ
에효~~~~ㅠㅜ
록시땅 시어 드라이 핸드크림 75ml와 라이언 매직키
라이언 매직키 이것도 무게감 있어요.
책상 유리에 떨어뜨리면 소리 장난 아니에요.
조심하셔야되요.
떨어뜨릴일은 없겠지만
저는 떨어뜨렸어요.ㅎㅎ
록시땅 시어 드라이 스킨 핸드크림
주요성문-시어버터(20%)
메이드 인 프랑스산
바를때 손에 흡수 할때 까지 묵직함이 느껴져
가볍게 바르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별로에요.
그리고 특별한(꽃향기라던가)향
안좋아하시는분들은 괜찮아보였어요.
꼭 손씻고 바르는것도 좋지만
수시로 손등에 바르면 건조한 것을 막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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