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크림 사용 후기 1탄

 

핸드크림 사용후기

 

추운겨울이면 건조하고

최근 코로나19 때문에 손을 자주 씻어 더 마른 손이 되어

보습이 필수 인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가지고 있는

핸드크림 소개해드릴려구요.

 

왼쪽부터 차례대로

 

카밀 핸드 & 네일 크림 클레식

바디샵 브리티쉬 로즈 페탈-소프트 핸드크림,

온더바디 스윗 리틀튜브 핸드크림,

온더바디 스윗 리틀라이언 핸드크림,

온더바디 허니 리틀어피치 핸드크림,

온더바디 허니 리틀튜브 핸드크림,

온더바디 허니 리틀라이언 핸드크림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크림 입니다.

 

수집하냐고요??? ㅎㅎㅎ

거의 선물 받는거에요.~

 

비슷해 보여도 핸드크림 중복으로 선물 받아도 저는 좋아요.^^

제가 건선에 악건성 그리고 아토피까지

대박 피부의 소유자라서 항상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야하니  

한 가지만 쓰는거 보단 질리지 않게

수시로 자주 바르는 것도 좋거든요.

 

첫번째- 카밀 핸드&네일 크림 클래식은

아래 사진에 보이는 바디로션이 비싸다고 들었는데

카밀과 향이 거의 같아요.

풀 향이 난다고 할까? 

 

 

두번째- 바디샵 브리티쉬 로즈 페탈-소프트 핸드크림(100ml)은

은은한 장미향이 아니고

처음부터 확~ 다가오는 진한 장미향이에요.

순간의 기분전환은 좋으나

갑자기 다가오는 찐한향이 취향이 아니면

정말 별로 일 수 있어요.

 

세번째 부터는 넘넘 귀엽죠?

 

세번째- 온더바디 스윗 리틀튜브 핸드크림(60ml)은

스윗 프루티향

네번째- 온더바디 스윗 리틀라이언 핸드크림(60ml)은

스윗 머스크향

 

2개 모두 느낌은

향과 바르는 느낌이 묵직하지 않고 가볍게 바를 수 있어요.

 

다섯번째- 온더바디 허니 리틀어피치 핸드크림(50ml)은

허니블라썸향인데 향이

진하게 나서 별로 였어요.

(같은 블라썸향인데 브랜드 마다 향이 다르니 어쩔 수 없나봐요)

 

여섯번째- 온더바디 허니 리틀튜브 핸드크림(50ml)은

베이비파우더향

아기(신생아)로션향인데 아기들 땀띠 나지 말라고 바르는 가루 냄새도 나요.

 

일곱번째- 온더바디 허니 리틀라이언 핸드크림(50ml)은

화이트머스크향

무난하고 끈적임이 덜해 부담없이 바를 수 있어요.

 

손에 한번 건선이나 아토피가 생기면 원래대로 다시 복구가 안되더라구요.

건조한 겨울을 핸드크림으로 슬기롭게 이겨내요~

 

핸드크림 사용후기 2탄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