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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리뷰

속이 꽉찬 겉바속촉 에그타르트

by 졸리아나 2022.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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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이라 일이 끝이 안 보이게 많이 있었어요.
와우~ 이런 적이 없었는데 말이죠.

3월 말 바쁜 건 마무리 잘하고 이제 좀 정신 차려 봅니다.

에그타르트는 코스트코하고 뚜레쥬르에서 먹어본 것이 다지만 이번에는 정말 색다른 느낌의 에그타르트입니다.

아이스박스에 고이 담아 안전하게 집으로 배송되었어요.

박스에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브레더스 에그타르트

전자레인지에 20초 에어 프라이기에 5분 데워서 드시라고 하고요

냉장실에서나 냉동실에서도 꺼내어먹느면 꾸덕하고 쫀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색깔은 탄 것처럼 사진이 나왔지만 그 정도는 아니고요. 

색깔도 이뻐요.

 

1개 사이즈는 손바닥만 한 크기입니다.

 

 

반 잘라보니 속이 꽉 차 있고 얼핏 보면 치즈 같고 계란찜 같기도 해요.

겉에 파이는 단단하지만 부드럽게 씹히고 향이 커피 향과 바닐라향이 섞여서 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 쫀득하고 많이 달지는 않지만

크기가 커서 만족스럽고 좀 느끼하기는 했지만

우리에게는 커피가 있으니까 같이 먹어줘야겠죠^^

 

80g x 6개 들어있어요.

코스트코 에그타르트는 달고(코스트코 빵들은 모두 달달하죠~) 뚜레쥬르는 크기가 작고

여태껏 먹어본 것 중에 아주 만족스러운 에그타르트였습니다.

선물 받은 것이지만 또 먹고 싶으면 다음엔 나에게 선물하기로 구입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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