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모마일 릴렉스

한동안 스타벅스 카모마일이 인기였었죠.

저는 별다방은 코로나 이 후로 가보지 않아서 카모마일이 인기였다는건만 알고 있었는데

코스트코에 가니 캐모마일이라고 있더라고요.

할인까지 아~ 할인은 왜 못지나가는지

할인씩이나 하니 먹어줘야겠기에 가져왔습니다. 9,900원

 

 

한병이 꽤 무겁워요. 두손으로 공손히 들어야합니다~

처음 데려왔을때는 일주일이면 다 먹겠다했지만.......

 

희석해서 마시는 음료가 그런지 원액 색깔은 찐해요.

 

그런데

맛이 왜그런걸까요?

자두맛 사탕 맛이납니다.

예전에 먹었던 자두맛 사탕 이걸로 설명이 정말 끝입니다.

 

아이스티- 캐모마일 2~3스푼과 물과 얼음

따뜻한차- 캐모마일 2~3스푼과 온수

탄산수, 밀크티, 아이스크림, 요거트로 다양하게 즐긴다고 설명은 되어있지만 

개인 취향에 맞게 원액을 넣어 마시면 좋아요.

 

원액이라 희석해서 마시는거라 많은 양을 만들 수 있어 오래 먹을것같아요.

저는 제일 괜찮았던건 탄산수에 넣어 먹을 때가 맛이 있었어요.

 

 

제가 직접 구입하고 먹어본 캐모마일 후기였습니다~

 

자두맛사탕 좋아하시는분 강력추천 해드려요^^